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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전자신문] 박정수의 CEO 독서노트 〈1〉 생각에 관한 생각 - 2026년 1월 8일우리는 지금 알고자 하는 바를 인공지능(AI)에 물어보면 즉시 답을 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판단과 선택을 더욱 잘 이해하려면 일상 대화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부한 어휘가 필요하다. 아무리 AI 시대에 산다고 하지만 그래도 독서는 반드시 해야 한다.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우리에게는 두 개의 자아가 있다고 하며 저자는 그 자아에 시스템1과 시스템2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스템1은 거의 혹은 전혀 힘들이지 않고 자발적인 통제에 대한 감각 없이 자동으로 빠르게 작동한다. 시스템2는 복잡한 계산을 포함해서 관심이 요구되는 노력이 필요한 정신활동에 관심을 할당한다. 즉 시스템1은 '자동적 시스템', 시스템2는 '의도적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템2의 결정적인 특징은 노력해야만 작동된다는 것이다.우리는 종종 시스템1의 직관과 휴리스틱(어림짐작), 인지편향에 의존해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심리적 함정을 인지하고 성찰함으로써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행동경제학의 고전이다. 시스템1은 빠르고 자동적이며 감정적이고 생존에 유리하지만 오류가 많다. 비합리성의 함정은 우리는 스스로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이러한 인지편향 때문에 통계적 현실보다 익숙한 이야기나 고정관념에 쉽게 끌린다.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는 “인간은 정보를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이콘(경제적 인간)이 아닌, 감정적이며 비합리적 결정을 내리는 존재다”라고 정의했다.시스템1에서 기원하는 오류들을 막는 방법은 원칙적으로 보면 간단하다. 자신이 인지적 지뢰밭에 있다는 신호를 인식하고, 속도를 줄이고, 시스템2에게 더 많은 도움을 요구하면 된다.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말하는 인간의 여러 가지 비합리적인 선택 중 대표적인 예시 하나가 바로 '손실회피'다. 손실회피 개념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인간은 이익보다 손실을 훨씬 더 두려워한다는 것”이다.인간이 어떤 일을 도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도전이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손실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하는 일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결국 나중에는 크게 후회하게 된다. 분명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가 발생하더라도, 도전의 결과가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그 실패가 경험이 되어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손실이 두려워 어떤 일을 포기하고 만다.기업의 CEO는 매 순간 결정의 연속이다. 회사의 크고 작은 일의 최종 의사 결정은 CEO의 몫이다.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당장의 손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꺼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손실회피 개념에 매몰된다면 그 회사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CEO가 시스템1에만 의지해 의사결정을 한다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래서 시스템2가 기업의 CEO에게 가장 많이 요구되는 자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시스템2는 게으르며 정신적 노력을 회피하려는 성격을 띤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즉 노력과 인내가 요구된다는 이야기다.CEO들이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은 개인보다는 조직이 더 오류를 잘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조직은 개인보다 천천히 생각하고, 질서정연한 절차를 부과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우리는 시스템1의 빠른 직관에 맹신하지 않고, 시스템2를 의식적으로 가동해 자신의 편향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생각보다' 비합리적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자신의 사고 과정에 대한 성찰을 통해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안내할 것이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ceopjs@cnfsystem.co.kr 출처 : https://www.etnews.com/20260107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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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씨앤에프시스템, '지방재정의 연구방법' 학술총서 발간...지방재정 연구 체계화 기대공공재정 전문기업 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이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함께 세 번째 학술총서인 '지방재정의 연구방법'을 최근 발간했다.이번 총서는 지방재정 연구의 기초 이론부터 최신 분석기법까지를 체계적으로 다룬 종합 연구 지침서로, 지방자치 분야의 학문적 토대와 정책 연구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씨앤에프시스템의 세 번째 학술총서 '지방재정의 연구방법'씨앤에프시스템은 우리나라 지방재정 발전과 전문지식 확산을 위해 제작비 전액을 협찬하며, 한국지방재정학회의 학술총서 발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2023년 영문판 'Korean Local Finance'를 시작으로, 2024년 '지방재정정보시스템과 정책활용', 2025년에는 '지방재정의 연구방법'을 연이어 출간하며 지방재정 연구의 연속성과 체계화를 이끌고 있다.신간 '지방재정의 연구방법'은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지방재정논집 게재 논문들을 중심으로 연구 동향과 기반 이론을 정리하고, 학제적 접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지방재정 통계를 활용한 계량분석 방법을 다루며 회귀분석과 시계열분석의 실제 적용 사례와 유의점을 설명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재정분권과 지방재정제도 연구의 주요 개념과 쟁점을 정리하며,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불균형 속에서 재정분권 담론의 체계성과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지방재정 분야는 정책 환경 변화가 빠르고 데이터를 정확히 해석하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씨앤에프시스템이 가진 공공재정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방재정의 전문지식 확산과 연구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출처 : 씨앤에프시스템, '지방재정의 연구방법' 학술총서 발간...지방재정 연구 체계화 기대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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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소프트웨이브 2025]대한민국 AI·SW 기술 이끈 주역…'SW기술인상' 10명 선정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조준희 한국AISW산업협회장, 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왼쪽부터),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맨 오른쪽) 등 내빈과 SW기술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끈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전자신문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대한민국 SW기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끈 기술인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대한민국 SW기술인상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연구자의 기여를 조명하고, 기술 중심 산업 생태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3명, KOSA 협회장상 4명, 전자신문 사장상 3명 등 10명이 수상했다.제4회 대한민국 SW기술인상 수상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은 AI와 보안, 산업 현장의 실질적 디지털 전환을 이끈 기술 리더들에게 돌아갔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은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의 개발, 출시와 통합을 주도하며 국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보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김민재 NC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주도하며, 게임 산업에 비전 AI와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데 기여했다. 초거대 AI 기술과 게임 개발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시하며 AI 산업 확산을 선도한 공로가 인정됐다.양승일 이노룰스 수석연구원은 산업 현장 맞춤형 디지털전환(DX)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금융·제조·공공 전반의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 국내외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KOSA 협회장상은 AI 기술의 현장 확산과 공공·산업 적용을 가속한 주역들이 수상했다. 윤정아 씨앤에프시스템 개발팀장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ERP 고도화를 추진하고, 예산·결산 업무 표준화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공공 행정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왼쪽 첫 번째)과 SW기술인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 양승일 이노룰스 수석연구원, 김민재 엔씨에이아이 CTO.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김수인 엘리스그룹 연구소장은 안전한 AI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AI 기술을 해외에 확산시키고, 산업과 교육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했다. 기업과 학교를 아우르는 AI 교육·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성만 네비웍스 본부장은 AI 기반 차세대 훈련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며 국방 훈련 체계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이끌었다. 손병홍 시스원 연구소장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선제적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공공·금융 분야에서 AI 확산을 주도했다. 출입국 심사와 보안 인프라 등 고신뢰 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전자신문 사장상은 국내 AI·SW 기술의 상용화와 보안·클라우드 혁신에 기여한 기술인들이 선정됐다. 양정숙 세림티에스지 부장은 온나라 전자문서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주도하며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 IT 시스템의 안정적 클라우드 이전을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동례 이지서티 CTO는 가명·익명 처리 기술과 AI 기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과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AI 활용 간 균형을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 박호진 아이브릭스 연구소장은 한국어 LLM '세레브로'와 AI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한국어 자연어처리(NLP)와 검색·분석 기술을 결합한 실질적 AI 적용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2025 대한민국 고등학생 AI·SW 개발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고등학생 개발자의 실질적인 개발 역량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는 80개 학교에서 90개 팀, 258명이 참여했다. 총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최종 6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5 대한민국 고등학생 AI·SW 개발 공모전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팀 'P.A.S.T'가 개발한 'Practical AI Shipping Tech'가 차지했다. 금상은 팀 'NotFound'가 만든 '나랏말싸미'가 선정돼 KOSA 협회장상(AI부문)을 수상했다. 팀 'Maker School'가 개발한 'OnMark'는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상(SW부문)을 받으며 기술 완성도와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팀 햄쪼가리가 만든 '핏트너', 팀 모나드가 만든 '프롬피'가 각각 KOSA 협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팀 Synapse는 사회공헌 특별상에 선정됐다. KOSA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등학생 인재들의 진학·취업 연계를 넘어 차세대 개발자 생태계 저변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120300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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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씨앤에프시스템, 축평원 차세대 행정정보시스템 가동…공공 ERP '올샵' 적용[사진=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의 '차세대 행정정보시스템 3차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축평원의 행정 업무 전반을 최신 기술로 재정비하고 데이터 중심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씨앤에프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공공 특화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ALL#(올샵)'을 기반으로 시스템 고도화를 수행했다.새 시스템은 인사·급여·예산·재무 등 전사자원관리(ERP) 기능과 전자결재, 그룹웨어, 지식관리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약 500명에 달하는 축평원 임직원이 단일 로그인(SSO)으로 모든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주요 개선 사항은 △통합 검색과 통계 기능 고도화 △웹한글기안기 도입 △반복 업무 자동화 등이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시스템을 통합하고 사용자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핵심 솔루션인 '올샵'은 국내 공공 ERP 최초로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제품이다.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 27001), GS인증 1등급, K-PaaS 호환성 인증 등을 보유해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도 등록돼 있어 도입 편의성도 높다.씨앤에프시스템은 최근 국립문화공간재단 ERP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이번 3차 사업 완료로 축평원의 디지털 행정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향후 인공지능(AI) 솔루션 'ALLI(올리)' 서비스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DX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12030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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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씨앤에프시스템 리더 워크숍 개최…조직 변화 새로운 방향 제시씨앤에프시스템이 최근 '2025 리더 워크숍'을 개최하고 박정수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주요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했다.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최근 '2025 리더 워크숍'을 개최하고 '변화와 소통 그리고 혁신' 이라는 주제로 올샵(ALL#) 전사자원관리(ERP) 운영 전략과 리더십 강화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주요 성과를 되짚고 내년 핵심 추진 과제와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ERP 고도화 전략, 고객 서비스 혁신, 내부 협업체계 개선 등 내·외부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집중 다뤘다.팀별 토의와 리더십 세션을 통해 부서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각 리더는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올샵 ERP는 공공기관 행정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개발된 국산 공공기관 ERP 솔루션이다. 최근 국가 데이터 관리(DQ) 인증을 획득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혁신제품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 혁신성과 공공기관 운영 적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에는 리더가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의 리더들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명확히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씨앤에프시스템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리더십 교육을 비롯하여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1116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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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씨앤에프시스템, KSEB 부트캠프 기업방문…IT 인재에 기술 가치 전파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K-소프트웨어 임파워먼트 부트캠프(KSEB) 참가 학생과 회사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했다.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성균관대학교 K-소프트웨어 임파워먼트 부트캠프(KSEB)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일환으로 주관대학인 성균관대와 경기대, 인하대가 공동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산업체, 지역 진흥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보기술(IT)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감각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씨앤에프시스템을 방문한 KSEB 참가자들은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올샵(ALL#)과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인공지능(AI) '올리(ALLI)'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운영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올샵 ERP는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최적화돼 행정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국산 솔루션이다. 최근 국가 데이터품질 인증(DQ)을 취득하면서 공공 ERP 분야의 데이터 신뢰성과 관리 역량을 공식 입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제품에도 최종 선정되어 기술혁신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씨앤에프시스템은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중인 통합지방재정시스템(e호조+), 민간보조금시스템(보탬e), 지방교부세시스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기업부설 재정공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벤처기업으로 등록됐으며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확인을 받았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이번 부트캠프 기업 탐방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공공 ERP와 디지털 행정의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경험의 장을 지속 마련해 차세대 인재들과 함께 더욱 더 성장하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1028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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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공무원 10명 중 7명 AI 사용…행정문서 90% 'AI가 못 읽는 포맷'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명 중 7명은 실제 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행정기관이 작성하는 문서의 90% 이상이 AI가 읽기 어려운 포맷으로 작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3일 공개한 '공공분야 AI 활용 현황'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행정기관 종사자 1만4208명 중 91.1%가 보고서·계획서 등 행정문서를 주로 HWP(한글)나 이미지·스캔 PDF 등 AI가 인식하기 어려운 형식으로 작성하고 있다고 답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전체 응답자의 68.9%는 챗GPT, 클로드, 코파일럿, 제미나이,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그러나 인터넷망 등 외부 개방망을 통한 사용 비율이 높아 정보 유출 우려도 제기됐다. AI를 사용하는 공무원 1만2738명 중 인터넷망(개방형 망)에서 사용한다는 응답은 54.5%로 절반을 넘었다.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병행한다는 응답(12.9%)까지 포함하면 외부망 활용 비율은 67.5%에 달했다.AI 활용 용도(복수응답)는 △자료 검색·정리(41.5%) △행정문서 작성·요약(30.8%)△회의록·보고서 요약(14.1%) △녹취록 요약(5.6%) 순이었다.AI 활용을 위한 교육 기반도 미비했다.프롬프트 작성법 등 AI 도구 활용 역량을 위한 교육을 연 4회 이상 이수한다고 답한 공무원은 전체(1만4208명)의 1.3%에 불과했고, 가끔 이수(연 1~3회)는 39.4%, 교육을 받은 적 없다는 응답은 59.4%에 달했다.개인정보 보호·윤리·보안 등 가이드라인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39.6%에 그쳤다.위성곤 의원은 “행정문서 대부분이 AI가 읽지 못하는 형식에 묶여 있다는 것은 AI 정부 전환의 걸림돌”이라며 “공공문서를 AI-Ready(레디) 포맷으로 전환하고, 메타데이터·API 연계를 통해 호환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폐쇄망 기반의 행정 전용 AI 환경을 마련해 보안을 강화하고, 실무형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10130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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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내년부터 공공 부문 SaaS 수요 미리 알 수 있다ⓒ게티이미지뱅크내년부터 공공 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수요를 미리 알 수 있게 된다.SaaS 기업은 높아진 예측 가능성으로 SaaS 제품에 대한 투자를 원활하게 결정하고, 공공은 SaaS 제품 수요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SaaS 확산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6년 공공 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에 SaaS 항목을 포함시킨다고 17일 밝혔다.수요예보는 국내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이 공공기관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통계 자료다.이번 변화의 핵심은 '상용 SW' 구매 수요 항목에서 SaaS를 분리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국가기관이 제출한 상용 SW 구매수요 정보를 연 2회(하반기 잠정, 다음해 상반기 확정) 공개해야 한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이용하는 구독형 SW인 SaaS는 구매 후 PC나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상용 SW 구매 수요 항목에 포함돼 있었다.NIPA는 공공이 SaaS 제품 수요를 입력할 수 있는 조사 항목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이르면 올해 말 발표되는 2026년도 수요예보(잠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25년 정부 및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 신규 발주 및 구매계획. 2026년부터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항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료=2025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사업 수요예보(확정)]수요예보에 SaaS 항목이 처음 포함되는 만큼 제도 안착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지만, 국내 공공 SaaS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SaaS 업계에선 수요예보를 통해 공공 SaaS 사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한 SaaS 기업 대표는 “SaaS는 온프레미스와 개발 환경이 달라서 개발팀과 운영팀을 별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공공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것 자체로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관계자는 “기업들은 수요가 있으면 이에 적극 투자한다. 이번 정책 변화로 SaaS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 시장에서 SaaS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Saa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반색했다.다만, 공공 SaaS 활성화를 위해선 관련 법·제도 개선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한 업계 관계자는 “공공 부문 SaaS 도입률을 높이기 위한 올해 정부 사업 예산이 삭감되는 등 공공 SaaS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번 변화는 긍정적”이라면서도 “국가망보안체계(N²SF) CSO 체계에서 업무용에 해당하는 'S' 영역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클라우드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가이드나 정책이 없기 때문에 CSAP 인증을 받은 SaaS 제품을 공공에서 사용하기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이번에 수요예보 변화를 계기로 공공 SaaS 활성화를 위한 연계 작업이 지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917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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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씨앤에프시스템, 공공 ERP '올샵' 국가 데이터품질인증 획득[사진=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올샵(ALL#)'으로 국가 데이터품질인증(DQ)을 획득했다. 공공 ERP 솔루션이 국가 차원의 데이터 품질을 인정받은 사례로, 공공기관 데이터 관리 혁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씨앤에프시스템 ERP 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 와이즈스톤으로부터 데이터품질인증을 받았다.데이터품질인증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데이터 정확성·일관성·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금융, 의료, 제조, 공공 등 전 산업 데이터를 대상으로 심층 검증을 거쳐야만 취득할 수 있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인증으로 공공 ERP 솔루션의 데이터 신뢰성과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앞서 GS인증 1등급,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표준등급, K-PaaS 호환성 인증, ISO 9001·ISO 27001 등 주요 인증을 확보한 데 이어 데이터 품질까지 국가가 보증하게 됐다.'올샵' ERP는 공공기관의 예산, 회계, 인사, 급여는 물론 그룹웨어, 전자결재, 메신저, 근태 관리까지 통합 제공하는 국산 ERP다.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과 연계돼 기관 내·외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국제 표준 수준의 데이터 품질 지표와 정부 기준을 모두 충족했음이 확인됐다.씨앤에프시스템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확대, 대외 신뢰성 확보, 마케팅 활용성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공공 ERP는 데이터 신뢰성이 곧 기관 업무의 투명성과 직결된다”며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 높은 ERP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829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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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NHN두레이-씨앤에프시스템, MOU 1년만 공공 전자결재·ERP SaaS 시장 선점NHN두레이가 지난해 씨앤에프시스템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이 1년 만에 5개 이상 주요 공공기관 도입 성과로 이어졌다고 27일 전했다.양사는 모두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공기관 노후화된 그룹웨어와 ERP를 큰 도입 비용 없이 빠르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 최신 서비스로 전환하도록 협력했다.최근 다수 공공기관이 호환성 문제나 기존 서비스의 유지보수 종료로 인한 대규모 재구축 비용에 직면한 가운데 두레이-올샵 연동 모델은 기술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공공 SaaS 대안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인천문화재단은 전산 전문 인력 없이 전자결재와 ERP를 동시에 SaaS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과 협업 문화를 정착시킨 대표 사례다. 두레이와 올샵은 낮은 도입 장벽과 국정원 보안성 검토 대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현재 재단은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모두 끌어 올렸다.양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적은 리소스로도 실현 가능한 공공 SaaS 전환을 목표로 정보화 전략 수립부터 도입·온보딩·운영 정착까지 전 과정을 기관 성격에 맞춰 밀착 지원하고 있다.국정원 보안성 검토, 싱글사인온(SSO) 기반 연동, CSAP 인증 등 공공기관 필수 보안 요구에도 철저히 대응하는 등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공공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82700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