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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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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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공지씨앤에프시스템, SaaS ERP '올샵'으로 공공기관 업무 표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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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공지씨앤에프시스템, 공공기관 ERP '올샵' 관제시스템 '올샵아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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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공지씨앤에프시스템, 지방재정 발전 기여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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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게티이미지뱅크2024년 공공 분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계약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12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로 체결한 SaaS 서비스 계약 규모는 약 75억9000만원으로 전년(36억9000만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SaaS 서비스 계약 건수도 137건에서 226건으로 60% 이상 늘었다.이 제도를 통한 SaaS 계약 규모는 지난해 급성장했다. 제도가 도입된 2020년을 제외하면, 연도별 총 계약금은 30억~40억원 수준이었다. 계약 건수도 가장 많았던 2022년 153건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2020~2024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로 체결한 SaaS 계약 규모. - 2020~2024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로 체결한 SaaS 계약 규모.이는 지난해 정부의 공공부문 SaaS 도입 활성화 정책 덕분으로 풀이된다.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공공 부문에서 이용 가능한 SaaS 개발·검증 지원사업에 160억원을 투입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국가기관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 및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기관당 최대 2억원을 지원했다.지난해 2월에는 공공부문 SaaS 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 공공부문에서의 SaaS 이용을 위한 물꼬를 트기도 했다.NIA 관계자는 “정부는 특히 지난해 공공에서의 SaaS 도입을 강조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편리함으로 인해 한번 이 제도를 이용한 기관은 지속해서 제도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부연했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국가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조달청을 통해 집행하는 중앙조달이 아닌 국가기관의 자체 발주를 통한 계약 체결을 지원한다.이 제도는 정부가 심사·선정한 디지털서비스를 수의·카탈로그 계약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개월 걸리던 기존 서비스 입찰·계약 기간을 약 2주로 대폭 단축했다.공공에서의 SaaS 도입은 지속 늘어날 전망이다.NIA 관계자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활성화, CSAP 인증 기업 증가 등으로 공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SaaS 서비스가 늘고 있다”며 “특히 공공에서는 업무 관련 SaaS 서비스에 매력을 느껴 수요는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에 AI 중심 클라우드 확장이 언급되면서, SaaS 기업들은 올해 공공 부문 SaaS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11000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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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공공 규제 완화…올해 클라우드 보안인증 77% 늘었다게티이미지뱅크과기정통부, 78건 역대 최대공공진출 SaaS 활성화 물꼬기간 단축·수수료 지원 확대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영향정부가 공공분야 규제 완화 일환으로 추진한 인증제도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은 서비스는 총 78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4건에 비해 무려 77% 증가했다. 특히 64개가 CSAP 제도가 완화된 지난 5월 이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활성화가 절실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증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도 고무적이다.CSAP는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보안 인증이다. 보안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증이지만 복잡한 절차, 오랜 인증 기간 탓에 클라우드 기업에게는 공공시장 진입의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했다. 지난해에는 무료였던 인증 비용마저 유료로 전환되면서 SW 기업은 과도한 비용까지 떠안아야 했다. 이들은 이미 복잡한 인증 절차를 통과하기 위해서 별도 컨설팅 비용까지 치르고 있었다. 여기에 최초 인증 수수료는 물론 매년 사후평가, 5년 후 갱신평가에 대한 비용까지 부담이 커졌다.하지만 올 초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이 인증 기간 단축, 수수료 지원 비율 확대 정책을 앞장서 도입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과기정통부는 업계 의견을 수렴, 지난 5월부터 CSAP 제도 개선(가이드라인 변경)에 나섰다. 평균 5개월이 걸리던 인증 심사 기간을 2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수수료 지원 비율도 중견기업은 30%에서 50%로, 중기업·소기업은 각각 50%와 70%에서 80%로 확대했다.사후평가 절차도 간소화했다. 매년 받아야 하는 사후평가 방식을 현장평가 대신 서면평가(무료)로 대체했다. 인증 2년 차에만 한 차례 현장 평가(유료)를 받으면 되도록 했다.중복 인증 문제도 개선됐다. SW기업은 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별로 CSAP 인증을 받아야 했다. 제도개선을 통해 하나의 CSP에서 인증을 받은 후 다른 사업자에 대해서는 다른 클라우드 환경 부문만 서면 심사를 받는 것으로 변경했다.그 결과 CSAP 인증 서비스가 크게 늘어났다. 올해 인증 건수인 78건은 2016년 이후 CSAP 인증을 받은 200개 서비스(누적)의 약 40%를 차지한다. 규제완화를 통해 공공은 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부 업무 또는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78개 솔루션 중 75개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SaaS는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SW)로 주목받지만 공공은 서비스 종류가 부족하며 민간은 공공 진출이 어렵다는 엇박자 속에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CSAP 개선으로 공공 진출 SaaS가 다양해지면서 SaaS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김남철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면서 공공에 보안이 검증된 클라우드 솔루션 선택지가 늘었다”며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 필요한 정책 지원을 이어나가며 공공 서비스에 혁신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aaS의 CSAP 인증 증가에는 AI디지털교과서도 영향을 미쳤다. AI 디지털교과서 시행을 앞두고 출판사에서 총 12건의 SaaS가 CSAP 인증을 받았다.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412230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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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씨앤에프시스템,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민간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시스템 구축경기도일자리재단 ERP 구축씨앤에프시스템이 경기도일자리재단에 공공기관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ALL#(올샵)'을 구축한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민간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2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씨앤에프시스템 올샵을 구매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업무 특성이 반영된 ERP를 구축하는 것이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민간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와 연계할 계획이다. 또 금융기관, e나라도움 등 내·외부시스템 등과 연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사업 총괄 수행은 씨앤에프시스템이며, NHN두레이 협업툴과 연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사용자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기능 설계와 안정적 통합업무지원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구축사업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민간클라우드 기반 상용 소프트웨어(SW)로 정보 인프라를 구성해 정보시스템의 보안과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관련 법령, 제·규정, 지침 등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를 맞춤형으로 최적화시켜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신규 시스템으로 인한 업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올샵 ERP 솔루션을 활용한 통합업무시스템 구축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에 부합된다”며 “디지털서비스몰 구매 방식으로 기관에서는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412160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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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클라우드로 세금을 아낀다고?…수원시가 100억원을 절약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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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씨앤에프시스템, '지방재정정보시스템과 정책활용' 학술총서 발간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특화 전사자원관리(ERP) 서비스 기업인 씨앤에프시스템이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함께 두 번째 학술총서인 '지방재정정보시스템과 정책활용'을 발간했다.씨앤에프시스템은 지난 2023년 한국지방재정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지방재정 발전과 전문지식의 확산, 지방재정 학습 학생 지원을 위해 총서를 제작했다.해당협약에 따라 우선 국내에서 수학하고 있는 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지방재정의 이론과 체계를 소개하는 'Korean Local Finance' 영문판을 발간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지방재정 운영을 지원하는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통 시점에서 지방재정학자들이 공유할 전자정부와 디지털 거버넌스의 내용과 쟁점, 정책과 연구과제를 정리한 '지방재정정보시스템과 정책활용'을 발간했다.총서는 크게 재정정보시스템, 정책시스템 그리고 정책활용 세 분야로 구성됐다.먼저, 지방재정과 중앙재정의 운영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4개의 재정 정보시스템(e호조+, 지방세정보시스템, 디브레인+, e나라도움)을 중심으로 각 차세대 재정 정보시스템의 구축과 특징에 관련한 내용과 중앙·지방정부 간 통합재정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계에 초점을 두었다.두 번째, 국고보조사업을 통해 지방재정과 중앙재정이 결합하는 대표적인 정책영역인 사회복지 분야 정보시스템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의 도입과 발전 그리고 쟁점사항을 정리했다. 세 번째로 정보시스템을 통해 재정 정책연구에 활용과 행정 데이터 구축 그리고 축적된 경험을 통한 발전과제를 제시헸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총서 발간에 후원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분야의 전문 IT 기업으로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 지방재정정보시스템이 구축·운영되는 과정을 정리했다. 이에 기초해 향후 지방재정정보시스템의 발전 방향성 및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함께 총서를 발간해 우리나라 지방재정발전에 뜻깊은 기여를 했다”면서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함께 지방재정을 비롯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41129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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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제10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씨앤에프시스템·비엠텍시스템 대상(왼쪽 두번째부터)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신우찬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 임수빈 에스티이지 이사, 민창기 비엠텍시스템 상무, 송은영 유니닥스 이사,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류충희 라온위즈 대표,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이 1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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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씨앤에프시스템 'ALL#(올샵)', 세계로 뻗어나간다...수원시 'OECD 공공 혁신 우수사례' 선정 뒷받침원시 통합업무 서비스, ‘OECD 공공 혁신 우수사례’ 선정에 기여세계 각국에 이름 알려...글로벌 진출 박차OECD-OPSI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원시 '민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씨앤에프시스템의 공공기관 특화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ALL#(올샵)'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간다. 씨앤에프시스템과 수원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ALL#(올샵) 기반으로 구축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 서비스'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본부 내 공공혁신협의체(OPSI)가 시행한 '2023년 공공서비스 혁신(Innovation in Public Service)'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다.OECD는 다양한 국제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할 만한 공공부문 혁신사례를 조사·공유한다. 혁신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OECD 의장국과 회원국의 공공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공공혁신협의체를 통해 매년 각국의 혁신사례를 발굴, 홈페이지에서 소개한다.공모에는 세계 각국 정부·학계·민간·시민사회 등에서 800건 넘는 혁신사례가 제출됐다. 우리나라는 수원시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 서비스(Private cloud-based integrated business service for public institutions)'를 포함해 43건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수원시를 포함한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2011년 이후로 총 49건이 홈페이지 내 케이스 스터디 라이브러리에 우수 혁신사례로 등록됐다.수원시가 OECD-OPSI에 제출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민간 클라우드 기반 ERP인 ALL#(올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씨앤에프시스템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1단계인 '예산회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단계에서 인사·급여·복무업무로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그룹웨어·전자결재 시스템까지 연계해 현재 수원시 산하 12개 공공기관에서 지속·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서비스는 수원시 산하 공공기관의 공통 업무를 표준화하고, 기관별 업무 니즈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제공됐다. 기관 내 분산된 업무가 예산을 기반으로 일관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원-프로세스(One-Process) 기능을 적용했다.이들 공공 기관의 정보시스템을 일원화해 표준화된 데이터를 생산함으로써 정합성 확보와 투명한 기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원시는 각 기관이 별도로 수행했던 전산 업무와 인력 운용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민간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 등 전산 인프라의 통합관리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공공기관 ERP 솔루션 ALL#(올샵)정부의 '민간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 선도사업으로 수행된 수원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서비스 사업의 성공은 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사례로 주목받으며 후속 사업으로 이어졌다.대표적으로 진행된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 경상북도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화성시·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 클라우드 ERP 구축사업)'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공기관 표준업무지원시스템 구축(산하기관 클라우드 ERP 구축)' 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모두 수원시와 동일하게 씨앤에프시스템의 ALL#(올샵) 기반으로 구축됐다.앞서 씨앤에프시스템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공기관 표준 ERP로 성장하기 위해 ALL#(올샵)을 개발했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GS인증 1등급 획득을 시작으로 국내 ERP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취득했다. 공공 ERP 최초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인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조달청의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 국제 규격에 적합한 품질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정보보안 ISO 27001도 획득했다.미니인터뷰-박정수 대표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가 디지털 정보사회로 발전하는 '혁신'의 의미 있는 결과입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최근 수원특례시가 ALL#(올샵) 기반으로 구축한 통합업무시스템으로 대통령표창과 아·태지역 IDC 디지털특별혁신상에 이어서 OECD-OPSI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표는 “수원시의 혁신사례 선정은 우리나라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방향성과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민·관 협력의 본보기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사회로 발전하는 혁신의 의미 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OECD가 매년 선정하는 공공 부문 혁신 사례에 포함된 만큼 국제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설명이다. 단순 사례 선정·발표를 넘어 세계 각국에 성과와 의미가 공유되기 때문에 공공 혁신의 주요 예시로 기록될 수 있다.박 대표는 이번 선정이 씨앤에프시스템의 ALL#(올샵) 사업 측면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대표는 “ALL#(올샵)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ALL#(올샵)의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411110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