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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씨앤에프시스템, 공공 ERP '올샵' 국가 데이터품질인증 획득[사진=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올샵(ALL#)'으로 국가 데이터품질인증(DQ)을 획득했다. 공공 ERP 솔루션이 국가 차원의 데이터 품질을 인정받은 사례로, 공공기관 데이터 관리 혁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씨앤에프시스템 ERP 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 와이즈스톤으로부터 데이터품질인증을 받았다.데이터품질인증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데이터 정확성·일관성·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금융, 의료, 제조, 공공 등 전 산업 데이터를 대상으로 심층 검증을 거쳐야만 취득할 수 있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인증으로 공공 ERP 솔루션의 데이터 신뢰성과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앞서 GS인증 1등급,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표준등급, K-PaaS 호환성 인증, ISO 9001·ISO 27001 등 주요 인증을 확보한 데 이어 데이터 품질까지 국가가 보증하게 됐다.'올샵' ERP는 공공기관의 예산, 회계, 인사, 급여는 물론 그룹웨어, 전자결재, 메신저, 근태 관리까지 통합 제공하는 국산 ERP다.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과 연계돼 기관 내·외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국제 표준 수준의 데이터 품질 지표와 정부 기준을 모두 충족했음이 확인됐다.씨앤에프시스템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확대, 대외 신뢰성 확보, 마케팅 활용성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공공 ERP는 데이터 신뢰성이 곧 기관 업무의 투명성과 직결된다”며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 높은 ERP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829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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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NHN두레이-씨앤에프시스템, MOU 1년만 공공 전자결재·ERP SaaS 시장 선점NHN두레이가 지난해 씨앤에프시스템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이 1년 만에 5개 이상 주요 공공기관 도입 성과로 이어졌다고 27일 전했다.양사는 모두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공기관 노후화된 그룹웨어와 ERP를 큰 도입 비용 없이 빠르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 최신 서비스로 전환하도록 협력했다.최근 다수 공공기관이 호환성 문제나 기존 서비스의 유지보수 종료로 인한 대규모 재구축 비용에 직면한 가운데 두레이-올샵 연동 모델은 기술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공공 SaaS 대안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인천문화재단은 전산 전문 인력 없이 전자결재와 ERP를 동시에 SaaS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과 협업 문화를 정착시킨 대표 사례다. 두레이와 올샵은 낮은 도입 장벽과 국정원 보안성 검토 대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현재 재단은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모두 끌어 올렸다.양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적은 리소스로도 실현 가능한 공공 SaaS 전환을 목표로 정보화 전략 수립부터 도입·온보딩·운영 정착까지 전 과정을 기관 성격에 맞춰 밀착 지원하고 있다.국정원 보안성 검토, 싱글사인온(SSO) 기반 연동, CSAP 인증 등 공공기관 필수 보안 요구에도 철저히 대응하는 등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공공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8270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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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씨앤에프시스템, AI·ERP 결합한 디지털 행정 플랫폼 제시심규동 씨앤에프시스템 이사가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지방공기업 발전전략' 포럼에서 지방공기업 디지털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인공지능(AI)과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행정 플랫폼을 제시했다.씨앤에프시스템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지방공기업 발전전략' 포럼에서 지방공기업 디지털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과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광역시설관리공단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행정안전부 공무원, 전국 지방공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 맞춘 지방공기업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포럼에서 세션 발표를 맡은 심규동 씨앤에프시스템 이사는 지방공기업의 미래 업무환경을 위한 AI 기반 ERP 시스템의 필요성과 실제 도입 효과를 강조했다.구체적으로 △AI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업무 효율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 환경과 연계된 ERP 통합 관리 등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전략을 제시했다.그는 이어 단순한 ERP 시스템 공급을 넘어, AI와 ERP를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행정 플랫폼을 제시했다. ERP 솔루션 '올샵'과 이에 탑재된 맞춤형 AI '올리'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설명이다.올샵 ERP는 그룹웨어, 전자결재, 메신저, 지문 출·퇴근 등 타 시스템과 연계 및 확장성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금융기관 연계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분산된 내·외부 업무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운영할 수 있다.올리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활용해 올샵에 특화된 정보를 종합,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투명한 행정 수행을 지원한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지방공기업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 과제에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정부 정책과 발맞추며 공공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8220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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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씨앤에프시스템, 공공 ERP '올샵' 앞세워 동북아역사재단 업무 플랫폼 재구축한다씨앤에프시스템 올샵. [사진=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동북아역사재단의 재단업무관리 디지털 플랫폼을 재구축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추진하는 재단업무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지난 2017년 도입한 기존 행정 시스템 노후화와 업무 이원화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회계·인사·사업 관리 등 주요 기능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씨앤에프시스템은 자사 공공기관 특화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올샵(ALL# ERP)'을 적용한다.올샵은 국내 공공 ERP 중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 1등급, ISO 9001·27001도 보유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 지정제도'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사업 구축 대상은 ERP 8개 모듈(예산, 회계, 계약, 급여, 자산, 복무, 인사, 사업비)을 포함한다.회계·예산 모듈은 통합 예산 통제 구조를 기반으로 예산 편성부터 집행, 정산까지 전 과정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인사·급여는 복무정보와 연계돼 수당 산정 및 급여 계산을 자동 처리한다. 사업비 관리 기능은 개별 사업 예산 배정, 지출 승인, 정산까지 프로세스별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그룹웨어도 고도화한다. 적용 범위는 전자결재, 일정관리, 메일, 게시판, 메신저, 모바일 근태관리 등이다. ERP와 그룹웨어는 통합 포털에서 단일 계정으로 연동한다. 권한 기반 사용자 관리와 내부 메신저 알림 기능도 포함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한다. 표준 연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e나라도움 등 외부 시스템과 데이터 연계를 지원한다. 주요 문서는 행정문서관리시스템과 이중 보관된다. 사용자별 문서 권한과 접근을 제어한다. 씨앤에프시스템 관계자는 “설계부터 개발, 데이터 이관, 사용자 교육, 시범 운영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804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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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25년 신규 임원 간담회 개최한국소프트웨어·인공지능산업협회(KOSA)가 신규임원 간담회 후 조준희 KOSA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KOSA 제공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2025년 신규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KOSA는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통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과 인공지능(AI) 기업을 아우르는 대표 민간단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A 반도체 기업부터 바이오, 콘텐츠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AI기반 산업의 16개 기업을 신규 임원사로 영입했다.올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기업은 △아이티센글로벌 △유클릭 △리벨리온 △씨앤에프시스템 △비아이매트릭스 △퓨리오사에이아이 △NC AI △마드라스체크 △모레 등 총 16개 기업이다.간담회에는 이 중 아이티센글로벌, 유클릭, 시프트바이오, 미리디, 씨앤에프시스템 등 9개사 대표가 참석했다.간담회는 2025년 새롭게 취임한 임원들 간 협력 기반을 다지고, 협회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기존 SW 산업과 AI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협회 역시 더욱 포용력 있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 SW 기업과 AI 신기술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7310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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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2025 상반기 베스트굿] 경기불황 뚫은 중소기업…기술력·신뢰로 소비자 선택 받다경기둔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고금리 등 복합 악재가 겹친 2025년 상반기, 중소·중견기업들은 다시 한 번 생존력을 입증했다.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 구조 속에서도 기술 차별화와 틈새시장 공략, 고객 신뢰 확보를 무기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는 강소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품질과 사용자 경험, 시장 적응력을 앞세운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흐름도 나타났다. 올해 '2025 베스트굿(Best Goods)'에 선정된 24개 기업은 바로 이러한 경쟁력을 실증한 주역들이다.선정 기업들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산업 자동화, 기업용 솔루션, 영상 XR, 스마트 소방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제품 완성도로 두각을 나타냈다. 일부 기업은 기존 사업모델을 과감히 전환하거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 기회를 넓혔고, 탄탄한 사후관리와 고객 대응력까지 더해 충성도를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전자신문이 주관하는 '2025 베스트굿'은 제품 품질과 성능은 물론 브랜드 신뢰도, 기능 개선 노력, 고객 평가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산학 전문가와 전문기자,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평가 절차를 거쳐 실질적인 시장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함께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소·중견기업들이 끊임없이 기술을 연마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축적한 노력의 결과가 올해 베스트굿에서 고스란히 확인됐다.AI·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자연어 기반 분석 플랫폼 'G-MATRIX'를 선보인 비아이매트릭스를 비롯해, AI 예측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위세아이텍), 금융 AI 비서 'AICFO'(웹케시), AI 기반 OCR 솔루션 'ARGOS OCR'(웨어비즈), 영상 초안 자동화 플랫폼 '비디오스튜'(투블루) 등이 기술 우위를 입증했다.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XTG'(안랩), 생성형 AI 환경을 고려한 비식별처리 솔루션 'Docu-Guard'(에스에이티정보),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AMLXpress 7'(지티원),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AXGATE HOMES'(엑스게이트), 원격 통제 보안 시스템 '위즈헬퍼원'(아란타), 닫기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명정보기술 등이 선정됐다.클라우드·가상화·서버 인프라 분야에선 국산 독립형 가상화 플랫폼 '에이블스택 VM'(에이블클라우드),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팝콘 HCI'(파이오링크), 고성능 GPU 서버 'G893 시리즈'(슈퍼솔루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PowerFlex'(델 테크놀로지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기업 IT·업무자동화 분야에서는 통합관제 솔루션 '와치올'(와치텍), 출장 경비 자동화 플랫폼 'bzp출장관리'(비즈플레이), 클라우드 그룹웨어 '비즈오피스'(가온아이), 공공 특화 ERP 'ALL# ERP' 및 AI 확장 모델 'ALLI'(씨앤에프시스템), 금융기관 특화 플랫폼 'GODIS'(아이티아이즈) 등이 주목받았다.산업 자동화·IoT 인프라 부문에서는 고성능 I/O 모듈을 공급한 삼부시스템과 IoT 기반 사회기반시설 운영 플랫폼 '컨피타(Conpita)'를 개발한 인프라닉스가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XR·영상 솔루션 부문에서는 방송 송출 몰입도를 높인 XR LED 미디어월 'XR 시리즈'를 선보인 쿠도커뮤니케이션, AI 기반 영상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 투블루가 선정됐다. 스마트 안전·소방 기술 분야에서는 액체형 전기화재 소화기 '엔클리어'로 KFI 형식승인을 획득한 티제이티플러스가 기술성과 공공성 모두를 인정받았다.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62200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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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씨앤에프시스템, '전자정부의 날' 전시부스 참가...ALLI(올리)로 AI·디지털정부 구현 앞장공공분야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전문기업 씨앤에프시스템이 전자정부의 날을 맞이해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구현에 앞장선다.씨앤에프시스템은 '공공 AX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8회 전자정부의 날' 행사에 참여해 행안부 고위관계자와 다수의 내빈 들에게 ALL#(올샵) ERP 기반 맞춤형 AI 'ALLI(올리)'를 전시 및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제8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AI 정부혁신 국정 아젠다' 및 'AI 시대 정부혁신 방향' 발표로 개최됐다. 또한 현장에서 디지털정부협회 회원사로서 AI·디지털정부 구현 솔루션·제품 기업전시 투어와 디지털정부학회 주관으로 'CIO와 함께하는 공공 AX 방향'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기념행사에 참여한 씨앤에프시스템은 한국디지털정부협회 회원사로서 공공부문 AI 전환을 위한 서비스 혁신 솔루션으로 공공 특화 ERP(ALL#)에 탑재된 RAG 기반 AI 시스템인 'ALLI(올리)'를 전시 및 시연했다. 'ALLI(올리)'는 클라우드 기반 ALL#(올샵) ERP에 탑재된 RAG(검색증강생성)기반 AI 시스템으로 한국표준협회 AI+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공공기관 업무의 특징 반영한 내·외부 자료와 정보를 통해서 정확한 검색과 답변을 제공하는 혁신적 공공 AX 서비스 제공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안정적 운영을 담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한, 'ALLI(올리)'가 탑재되는 'ALL#(올샵) ERP'는 공공기관 업무에 특화되어 전사자원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공공기관의 다양한 업무 범위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공공기관 ERP 솔루션'으로 그룹웨어, 전자결재, 메신저, 근태관리 등 타 정보시스템과의 연계와 확장성이 용이하다. 또한, 조달청·e나라도움 연계 등을 통해 해당 기관의 분산된 내·외부 업무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운영,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편리성·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오는 공공부문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6270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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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2025 상반기 베스트굿] 씨앤에프시스템-공공분야 ERP 솔루션 'ALL#(올샵)'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ALL#(올샵) ERP'는 그동안 씨앤에프시스템이 수행했던 다양한 공공부문 시스템통합(SI) 및 유지·관리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효율적 업무수행과 안정적 운영을 제공하는 공공부문에 특화된 정보시스템이다.'ALL#(올샵) ERP'는 민간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ERP 솔루션과는 달리 예산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특징을 정확히 반영한 시스템이다. 예산체계관리 및 강력한 예산통제 기능을 제공하고 인사·복무·급여·재무회계가 통합되어 급여·수당의 자동 산출, 금융기관과 API기반 연계 서비스로 투명한 회계처리 및 자산관리가 가능한 'One-Process'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룹웨어, 전자결재, e나라도움 연계 등을 통해 분산된 내·외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해진다.최근 정부 및 공공분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조성과 AX 활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씨앤에프시스템의 'ALL#(올샵) ERP'는 정책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매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식인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국내 공공 ERP 최초로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ALL#(올샵) ERP'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되는 AI 기술 및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기술력을 강화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 SW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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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씨앤에프시스템, 올샵 ERP 기반 AI '올리'로 지방 공기업 AI 역량 높인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가 'AI를 활용한 통합정보시스템 활용'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씨앤에프시스템 제공]씨앤에프시스템이 지방 공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교육에 나섰다.씨앤에프시스템은 지난 2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공동 개최한 '공공기관 AI 활용 정책 교육'에 참여해서 지방 공기업 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방공사·공단에서 100여명 이상 직원이 참석했다.교육은 AI 등 신기술 도입 확산에 발맞춰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기관 AI 활용 정책 방향', '개인정보 보호와 AI 활용', 'AI 기반 통합정보시스템 활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씨앤에프시스템은 통합 업무 정보시스템 '올샵(ALL#) 전사자원관리(ERP)'와 맞춤형 AI 솔루션 '올리(ALLI)'를 소개했다.올샵 ERP는 그룹웨어, 전자결재, 메신저, 지문 출퇴근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했다. 공공기관 업무에 최적화됐다. 특히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시스템 'e나라도움'과 연동할 수 있다. 분산된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올샵 ERP에 접목된 올리는 AI 기능을 통해 공공 기관의 자료 요청과 업무 지원 효율을 대폭 높인다.특히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서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씨앤에프시스템 측은 업무 효율성을 90% 이상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올리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을 획득,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지속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류태웅 bigheroryu@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523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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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공공 SW 제값받기 현실화 나선다국가계약법·SW진흥법 개정안 발의계약금 조정 '과업 변경' 추가대기업 예외 사업 '엄격 심사'[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추가 과업에 대한 예산 확보, 대기업참여제한 예외 인정 사업의 심의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15일 국가계약법 일부 개정안과 SW진흥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국가계약법 일부 개정안은 계약금액 조정 사유에 'SW진흥법 제50조(과업심의위원회)에 따른 과업 내용 변경'을 추가하는 것이 골자다.현재 SW 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의결사항은 국가계약법상 계약금액 조정 사유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추가 과업이 있더라도 예산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가 신규 예산을 추가 배정하는 경우가 드물었다.개정안은 과심위 결정 사항이 실제 계약금액 조정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점에서 사업대가 현실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SW진흥법 일부 개정안은 삼성SDS, LG CNS, SK AX 등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의 참여제한 예외 사업 인정 여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심의하도록 규정한다.지금은 예외 사업 심의위원회와 결정절차 등이 고시에 규정돼 있는 만큼, 이를 법제화해 더욱 엄격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하자는 취지다. 중소 SW 기업의 사업 참여를 보장하는 게 목적이다.법률안은 상임위와 본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연말께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여야 간 이견이 없는 상황으로 파악됐다.이해민 의원은 “인공지능(AI)의 근간은 SW이며, SW가 무너지면 AI도 무너진다”며 “SW는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핵심 분야인데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 현재 구조로는 품질과 경쟁력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모두가 AI에 집중하는 지금이 SW 생태계를 바로잡을 적기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개정안을 통해 SW 특성에 맞는 유연한 예산 구조가 마련돼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출처 : 공공 SW 제값받기 현실화 나선다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