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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공지씨앤에프시스템 'ALL# ERP',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 지정…공공 ERP 국산화·지능화 선도공공부문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에 국산 솔루션의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입증됐다. 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은 자사 공공부문 특화 ERP 솔루션 'ALL#(올샵) ER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 지정제도'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은 조달사업법 시행령 제33조에 근거해 기술혁신성과 공공성이 모두 인정된 제품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은 물론 심층 평가와 심의 절차를 모두 거쳐야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 지정을 통해 씨앤에프시스템은 공공 ERP 분야에서 기술력과 실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향후 공공 조달 확대에 큰 기반을 마련했다.'ALL# ERP'는 공공기관의 특수한 업무 흐름과 보안 요구를 반영한 국산 ERP 솔루션이다. 단순한 회계·인사 시스템을 넘어서 그룹웨어, 전자결재, 메신저, 지문 출·퇴근 등 다양한 업무 도구와 유기적으로 연동되며,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과도 연계된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내·외부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과 투명성이 크게 향상된다.기술 인증 측면에서도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ALL# ERP'는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필수 요건인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 인증을 획득한 국내 공공 ERP 최초 사례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및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돼 있으며, 국제 표준 품질경영 시스템(ISO 9001)과 정보보안 시스템(ISO 27001)도 인증 받았다.실제 다수의 공공기관이 'ALL# ERP'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경상북도, 수원시, 화성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주요 자치단체 산하기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현장 적용성과 확장성을 검증받았다.특히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ERP에 접목한 맞춤형 지능형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씨앤에프시스템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비서 'ALLI(올리)'를 개발해 ERP에 적용하고 있다. '올리'는 사용자가 찾는 정보를 ERP 내 방대한 데이터에서 실시간으로 분석·추출해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업무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708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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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공지씨앤에프시스템 AI 'ALLI(올리)', 한국표준협회 'AI+인증' 획득씨앤에프시스템은 공공기관 특화 전사자원관리시스템인 'ALL#(올샵) ERP'에 탑재될 인공지능(AI) 'ALLI(올리)'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AI+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AI+인증은 한국표준협회(인증기관)와 와이즈스톤(시험기관)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AI 품질 인증 제도다. 인증 대상 업체의 AI 시스템이 요구사항에 적합하고, AI 제품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효과적·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여부를 객관적인 품질 평가 모델과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시험·인증을 진행한다.ALL# ERP에 적용된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AI 'ALLI(올리)'는 공공기관 업무담당자들이 업무수행 중 생산하는 다양한 자료와 정보의 오류를 최소화한다. 외부 지식을 결합해 더욱 정확하고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더불어 업무담당자들이 업로드한 문서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검색과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공개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고성능 추론 서버와 벡터 데이터베이스 결합으로 문서 처리부터 검색, 응답 생성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 했다. 오픈소스 기반 다국어 모델을 활용해 한국어 처리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키고, 멀티 GPU 기반 임베딩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증가 시켰다.AI 기능이 적용된 ALL# ERP는 기존의 복잡한 기능들을 'ALLI(올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질문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검색하여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시 관련 문서나 자료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과 만족도가 향상돼 공공기관 업무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https://www.etnews.com/20250305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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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씨앤에프시스템, 국민연금 치매재산관리서비스에 ALL# ERP 공급씨앤에프시스템이 국민연금공단이 추진하는 치매환자 재산관리 시범사업에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공급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국민연금공단의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에 자사 ERP 솔루션 'ALL#(올샵)'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는 치매·경도인지장애 등으로 재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자산을 공공기관이 신탁 방식으로 보호·관리하는 사업이다. 국민연금공단이 수탁자로서 생활비·요양비 등 월별 자금 집행을 관리하고, 재산 사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한다.최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제적 학대와 재산 갈취 문제가 이슈로 부각하면서 공공이 재산 관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복지 안전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2028년 본사업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사업에 ALL# ERP를 적용해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상자별 재정지원계획에 따라 생활비와 요양비가 지속적으로 집행되고, 모든 사용 내역에 대한 점검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특성상 안정적인 업무 연계와 투명한 기록 관리 체계가 핵심이며, ALL#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앞서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하며 ALL#을 단순 행정 시스템을 넘어선 '지능형 행정 플랫폼'으로 고도화해왔다. 데이터 활용성과 업무 연계성을 기반으로 한 이 플랫폼은 기관의 요구에 맞게 필요 기능과 절차를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공공 복지 서비스는 단순 시스템 구축보다 실제 행정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체계가 중요하다. 씨앤에프시스템은 공공기관 ERP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전 과정의 업무 흐름과 집행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ALL# ERP는 예산·회계·인사·복무·급여·계약 등 공공기관 핵심 행정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공공 분야 특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ISO 27001, GS인증 1등급 등을 확보해 공공기관 환경에 적합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도 제공돼 시스템 구축·운영 부담을 줄이고, 향후 업무 확대 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는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재산과 삶을 함께 보호하는 새로운 공공 안전망”이라며 “공공 ERP 운영 경험과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체계를 지원하고, ALL#을 통해 공공 복지 행정의 디지털 전환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호 기자 snoop@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606260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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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씨앤에프시스템, '2026 공공 AI 박람회' 참가…AI 기반 공공업무 혁신 방향 제시씨앤에프시스템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에 참가해 공공기관 전용 ERP 'ALL#(올샵)'과 AI 솔루션 'ALLI(올리)'를 선보였다.씨앤에프시스템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에 참가해 공공기관 전용 ERP 'ALL#(올샵)'과 AI 솔루션 'ALLI(올리)'를 선보였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개최되는 행사다. '공공 인공지능(AI)이 여는 산업의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AI 민주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공 AI 산업의 성장과 AI 기반 행정 혁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 AI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AI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 ALLI(올리)를 중심으로 공공 AI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ALLI(올리)'는 공공기관의 업무 지식과 ERP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기관별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업무 비서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안내한다. 반복적인 행정업무와 정보 탐색 시간을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조직 내 지식 활용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ALLI(올리)는 공공기관 업무에 특화된 ERP인 ALL#(올샵)과 연계·동작해 기관별 업무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예산, 회계, 인사, 복무, 계약 등 다양한 업무와 관련해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기관별 업무 프로세스와 운영 기준을 반영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업무 지원을 제공한다.또한, 기관이 보유한 업무 지식과 운영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학습하며 해당 기관만의 업무 특성을 반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전시를 통해 ERP와 AI가 결합된 공공 업무 혁신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함께 소개되는 ALL#(올샵)은 예산, 회계, 급여, 인사, 복무, 계약, 자산, 세무 등 공공기관의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공공 특화 ERP 솔루션이다. 조달청 나라장터, e나라도움 등 주요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지원해 기관 내·외부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씨앤에프시스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공 AI 기술과 업무 시스템의 융합이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공공서비스 혁신과 행정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AI 민주 정부 구현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 환경 구축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ALLI(올리)와 ALL#(올샵)을 통해 공공기관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공부문 AI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6062300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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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전자신문 독자위원회 2차 회의] “AX 이면 짚는 심층보도 기대…온라인 UX 개편 시급”2026 전자신문 독자위원회 2차 회의가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승규 전자신문 편집인, 서성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장, 손승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 지용구 더존비즈온 대표, 박재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이호준 전자신문 편집국장, 최희재 전자신문 부장.'전자신문 독자위원회'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전자신문이 단순한 기술의 현상 보도와 정책의 표면적 전달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점과 파급력을 해부하는 기술 기반 경제산업 인사이트 저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하드웨어 투자에 밀려 위축되는 소프트웨어(SW) 생태계 복원, 개발자 인력 구조 재편, AI 주도권 확보 등 신기술 도입 이면에 숨겨진 본질적 과제를 선제적으로 의제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지난 16일 더존 을지타워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독자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현장 밀착형 보도의 모범 사례로 전방배치 엔지니어(FDE) 급부상 기획, 한·중 가전시장 분석, 차세대 D램 기술 비교, e심 보도 등을 꼽으며 전자신문의 뛰어난 의제 선점 능력을 호평했다. 특히 알고리즘을 넘어 물리적 인프라 경쟁으로 변화한 AI 패러다임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독자 친화성과 매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솔루션도 다수 제시됐다. 위원들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UX) 전면 개편을 통해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면과 온라인 간 파편화된 카테고리의 일관성을 확립할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정책 발표 자료의 비판적 검증 강화, 각종 시상과 지수의 데이터베이스(DB) 자산화뿐 아니라 위원회의 제안이 실제 편집에 수용됐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피드백하는 '제언 이행 관리 체계'의 정식 도입을 요구했다.(위원장 이하 가나다순)△박재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상근부회장(위원장)△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 회장△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서성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손승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용균 알스퀘어 대표△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최희재 전자신문 편집전문위원(간사)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유병한= 전자신문은 단순 AI·ICT 정책이나 동향 보도에서 한 발짝 더 들어가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뜨거운 현안에 대해 어떻게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할지 고민해야 한다. 그동안 전자신문이 AX의 장점을 잘 조망해줬다면 이제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AX를 위한 이면도 함께 짚어야 할 때다.기업들이 AX 도입시 갖춰야 할 소프트웨어(SW) 거버넌스와 내부 통제 실태를 진단하고, 국산 SW 산업이 AX의 진정한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불합리한 단가 산정이나 유지보수 요율을 다루는 심층 기획 기사가 시급하다. 6월 10일자 기사는 매우 시의적절했지만 일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발전 방안을 담은 심층 기획으로 확장해야 한다.게임 산업 측면에서는 5월 18일자 칼럼은 과거 지향적 패러다임에 갇혀 있는 게임 정책과 입법 모순을 착각진실효과라는 심리학적 통찰로 풀어낸 격조 높은 평론이었다.게임·SW 산업의 대전환기 속에 전자신문이 단순 사실 전달을 넘어 현황 진단부터 제약 요인 분석, 발전 방안, 정책 제언으로 이어지는 심층 기획을 통해 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박정수= IT 산업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하겠다. AI 산업의 근간은 SW와 네트워크다. 그러나 현재 공공 IT사업 예산 편성시 CPU·GPU 등 하드웨어 가격 폭등으로 인해 전체 예산 중 SW에 배정되는 몫이 쪼그라드는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전자신문이 5월 19일자 사설을 통해 이를 지적했지만,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고통과 실제 피해 사례를 더 리얼하게 취재해 보도해야 한다. SW 시장을 살리지 않고서는 AI 강국 도약은 불가능하다. 단순한 인프라 경쟁 보도를 넘어, SW가 창출하는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받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SW 생태계의 복원'을 위한 의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주길 기대한다.인력 채용 시장 왜곡도 다룰 필요가 있다. 대기업들이 AI 개발 툴 도입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 신규 채용은 대폭 줄이고 있다. 절감된 국내 인건비는 매달 미국 AI 기업의 툴 사용료로 유출되고 있다. 기술 혁신 이면에 청년 일자리 소멸과 인재 육성 비용 왜곡이라는 국가적 위기가 숨어 있다.IT 기업들이 매출 대비 일정 비율을 인재 육성에 강제 할당하는 쿼터제 등 과감한 정책 시도를 공론화하고 인력 채용 시장을 활성화하는 담론을 제시해야 한다.이용균 알스퀘어 대표.◇이용균= 전자신문이 대한민국의 ICT 산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한다. 이번 분기 보도는 기술 변화가 기존 산업 구조와 사회 시스템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보여주려는 노력이 돋보였다.4월 29일자 기사는 혁신기술이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기존 산업의 이해관계와 관성에 부딪혀 시장 확산이 지체되는 현실을 정확히 짚었다. 청소년 SNS 규제를 다룬 5월 26일자 보도 역시 단순 플랫폼 규제가 아닌 기술 발전과 사회적 안정 사이의 균형 문제로 심층적으로 조명한 사례다.AI 경쟁의 본질이 물리적 인프라로 변하고 있음을 포착한 보도들도 인상 깊었다. 5월 29일자 기사와 6월 3일자 기사는 AI 경쟁력이 알고리즘을 넘어 GPU, 전력 수급, 재생에너지 등 '물리적 디지털 인프라' 경쟁으로 이동했음을 입체적으로 보여줬다.4월 27일자 기사는 AI가 생산성 도구를 넘어 새로운 위험을 창출하며 기업 거버넌스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한다는 점을 일깨워준 기사였다. 6월 9일 온라인으로 보도한 역시 우리가 AI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데 그칠 것인지, 국내 반도체 경쟁력과 제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판도를 바꿀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과제를 제시해 준 기사였다.기술의 가치는 개발되는 순간이 아니라 산업과 시장 사회에 적용되는 순간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전자신문이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이 만들어내는 변화와 그 변화의 의미, 이에 따른 파급효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짚어주면 좋겠다.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홍진배= AI 기술 발전이 모델 중심에서 하드웨어와 반도체가 결합된 풀스택 경쟁 체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 시점에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평가하는 전문가 좌담회로 기획 보도한 6월 1일자 기사는 입체적 시각에서 성과를 교차 진단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다만 패널들의 진단 내용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나 파운데이션 모델 등 단기적이고 실증적인 영역에 치우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국가 정책은 연속성을 띤다. 2019년부터 기획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예타 사업 결과로 올해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 4사가 양산에 성공한 내용이나 국민성장펀드 1호를 통한 투자 등 거시적인 정책 로드맵 관점의 성과 지표가 빠졌다. 기술의 줄기를 짚어주는 보도가 보완돼야 한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다룬 6월 9일자 기사는 소버린 AI, 피지컬 AI 등 키워드별로 잘 분석해 풀어냈고, 부총리에게 연구개발(R&D) 센터 산학연 협력 거점화를 촉구한 점은 굉장히 시의적절했다. 중요한 건 이러한 청사진이 단순한 수사나 형식적 연구에 그치지 않도록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실제 연계 방식과 정부 지원 체계를 끝까지 추적하는 후속 취재다.CJ대한통운, 롯데, 쿠팡 등 물류기업의 AX 사례를 심층 취재한 기사도 인상 깊었다. 물류뿐만 아니라 제조, 서비스, 법률 등 전 산업군의 AX 성공 케이스를 집중 발굴해 보도한다면 AX를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또 AI 정보가 쏟아지는 만큼 1~2주 단위로 기술 트렌드의 맥을 짚어주는 종합 분석 코너의 정규 편성을 제안한다. IITP의 'IT Find'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하면 기사 작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손승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손승우= 전자신문의 보도는 현장성과 산업 밀착성, 의제 선점 능력에서 타 언론을 압도하고 있다. 6월 14일자 기사는 휴머노이드 관련 파급력 있는 의제를 선점한 것이 돋보였다. 5월 25일자 기사도 해외 규제 사례를 잘 정리해준 기사다. 다만 국내 상황에 맞는 정책 대안이 부족했던 점은 아쉽다.다만 모바일 서비스 차원의 사용자 경험(UX) 개선은 갈 길이 멀다. 현재 모바일 첫 화면은 텍스트 제목 위주로만 나열되어 있다. BBC나 CNN 등 글로벌 매체처럼 주요 기사 영역에 제목, 사진과 함께 1~2줄의 핵심 서머리(요약)를 배치해 독자의 클릭과 체류 시간을 유도해야 한다. 모바일 기사 상단에 요약을 제공하는 기능도 신속히 구현되길 바란다.지난 위원회의 제안을 반영해 모바일 기사 내 전문용어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설명이 나오도록 적용한 점도 독자 친화적인 조치였다. 다만 지면은 한계가 있어 기술용어를 설명하는 탬플릿 마련이 시급하다.새롭게 시도한 'AI 스튜디오' 영상 콘텐츠 역시 완성도 측면에서 아쉽다. AI 아나운서의 단순 텍스트 읽기 수준의 실험에 그치고 있어 메인 독자층을 유인할 매력이 부족하다.젊은 독자층 타깃의 패밀리 사이트 '주니어 전자'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AI 핫이슈 등 콘텐츠가 훌륭함에도 메인 모바일 사이트와의 연결고리가 없어 찾아가기 쉽지 않다. 과감한 재통합과 메뉴 연동을 고민해야 한다. 학생 진로 문제를 지원하는 콘텐츠도 다루면 독자층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독자위원회가 제기한 제안들이 어떻게 수용되고 반영됐는지 연 1~2회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피드백 체계'도 정식으로 도입할 것을 요청한다.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 회장◇박영철= 전자신문을 읽다 보면 지면과 온라인 판의 섹션 카테고리 불일치 문제로 인해 정보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지면은 종합, 뉴스투데이, AI, 정책 등 직관적 분류 체계를 갖추고 있는 반면, 온라인 버전의 상단 대분류는 IT, 경제, 전자 등 지면과 상이하게 분류돼 있다.지면에 실린 기사를 온라인에서 어느 섹션에서 찾아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온라인 검색창에 정확한 날짜와 제목을 입력해도 기사가 도출되지 않는 결함도 존재한다. 메인 화면 하단에 흩어져 있는 AI 스튜디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은 세부 카테고리 역시 지면의 어떤 카테고리와 연계되는지 명확하지 않다. 온라인판의 확장성을 감안하더라도 채널 간 교차 검색이 가능하도록 카테고리 일관성을 확보하는 UX 개선이 시급하다.미국-이란 전쟁에서 AI가 노골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음을 알린 보도는 매우 시의적절했다. 의사결정의 주도권이 인간에서 AI로 넘어가는 상황을 인문학적·안보적 관점에서 딥다이브하는 기획이 필요하다. 쿠팡 정보 유출 과징금 제재를 다룬 사설도 훌륭했다. 과징금의 불투명한 사용처를 지적하고, 과도한 징벌적 과징금이 오히려 기업의 보안 사고 은폐를 유도할 수 있음을 짚어내며 인센티브 중심의 선한 투자 유도라는 정책 대안을 잘 제시했다.콘텐츠 측면에서는 3월 24일자 보도가 매우 시의적절했다. 미국·이란 전쟁에서 AI가 본격적으로 전장에 도입되며 인간과 AI의 협업이 '휴먼 인 더 루프'에서 '휴먼 온 더 루프'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을 알렸다. 또한 5월 4일자 칼럼은 정보유출에 따른 징벌적 과징금 부과가 기업의 보안 인프라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국고로 귀속되는 모순을 꼬집으면서 인센티브로 이어지는 선순환 정책을 제안한 의미 있는 기사였다.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김숙경= 의제 선점력과 현장성은 전자신문의 강점이다. 국방 AX 골든타임 시리즈는 AI가 전장 의사결정 구조와 법제에 미치는 영향을 3회에 걸쳐 다룬 훌륭한 기획이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상·중·하 기사가 한 번에 검색되지 않아 불편함이 컸다. 향후 국방 AX 후속 보도에서는 센서, 위성·감시정찰, 사이버보안까지 아우르는 가치사슬 관점으로 확장되길 바란다4월 20일자 기사는 AX 실행의 핵심이 단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조직 문화와 현장 문제 정의에 있음을 잘 짚어냈다. FDE(전방배치 엔지니어) 부상뿐 아니라 AI 프로덕트 오너 등 신직군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달라.전자신문이 삼일회계법인과 공동 개발한 AI 준비지수 'ARIX'과 대한민국 AI 혁신 리더 대상 시상은 기업의 AX 수준을 진단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데이터가 일회성 보도에 그치고 있다. 지수의 평가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상 기업들의 시계열적 후속 성과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축적형 산업 생태계 플랫폼으로 자산화해야 한다.시장 규모 보도시 산정 기준과 포함 범위를 엄격히 데스크가 검증해야 한다. 기업 및 기술 소개 기사 역시 회사명 나열에 그쳐 홍보성 기사로 비칠 우려가 있으므로 기존 솔루션과의 기술적 차별성, 실제 성과, 리스크를 검증하는 틀을 강화해야 한다. 지면의 1면 기사와 사설이 유기적으로 매칭되는 훌륭한 편집이 온라인에서는 단절되는 문제도 해결할 필요가 있다.서성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서성일= 전자신문은 AI·SW 산업의 변곡점에서 FDE 급부상 기획과 AI 정책 1년 평가 좌담회, SW 단가 구조 고발 보도 등을 통해 산업의 구조적 층위를 깊이 다룬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전방배치 엔지니어 급부상 보도는 단순 신직무 소개에 그치지 않고 번아웃·제품 방향성 분산 등 한계까지 짚어낸 모범적 보도였다.5월 18일자 기사는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변수가 고스란히 국내 중소 SW 기업의 대가 인하 압박으로 전가되는 구조적 모순을 고발했다. 외산 SW는 단가 협상을 거부하는 반면 국내 기업만 희생양을 강요받는 비대칭 구조, 과업 변경 대가 미반영, 경직된 입찰·예산 제도라는 근본 원인까지 잘 추적해냈다.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 공공 SaaS·DaaS 전환 보도는 계약 금액 증가라는 외형 성장에만 초점을 맞췄다. 실질적 생태계 조건인 SaaS 적정 대가 산정 문제,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 전환 지원 사업의 실효성, 총소유비용(TCO) 관점의 도입 성과 분석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현재 AX 보도가 대기업·공공·선도 기업에 지나치게 편중된 경향도 개선해야 한다. 제조·중소기업의 AI 바우처 실집행 한계, 대·중소 협력 모델 등 수요 저변의 실증 사례를 발굴해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 아울러 미토스 등 AI 보안 위협 보도는 경각심 환기에는 좋으나 위기만을 반복 강조할 경우 공포감 편향을 키울 수 있다. 국내 보안 산업의 대응 역량과 대비책을 병행 조명해 합리적 담론을 유도해야 한다.박재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박재영= 5월 18일자 기획 보도는 내수 침체를 겪는 중국 기업들이 산업용 솔루션, 스마트홈, 로봇, 전장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흐름을 품목별 점유율과 함께 직관적으로 짚어내 현장 체감도가 매우 높았다.4월 15일자 단독 보도는 관련 부품·SW 협력 생태계 조성 필요성까지 사설로 연계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4월 22일자 기사 역시 피지컬 AI 발전으로 로봇이 기존 SI 영역을 대체하는 현상과 기업별 접근 방식을 표로 잘 정리했다.5월 7일자 기사도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 이슈를 명확한 비교표와 함께 제시해 국가 핵심 반도체 기업들의 전략적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점에서 가치가 높은 보도다.1년 넘게 위원회에 참석하며 독자위원들의 제언의 깊이와 폭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산업 핵심을 찌르고 있음을 느낀다. 편집국에서는 오늘 제안된 기사의 방향성뿐만 아니라, 지면 한계 극복, 모바일 UX 전면 개편, 카테고리 일관성 확립 등에 대해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특히 위원회에서 제기된 비평과 제안들이 실제 편집국 시스템 내에서 어떻게 검토되고 반영됐는지 정기적으로 피드백하는 제언 이행 관리 체계를 구축해 다음 회의 때 공유해주길 당부드린다.2026 전자신문 독자위원회 2차 회의가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렸다. 박재영 독자위원회 위원장(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출처 : https://www.etnews.com/2026061900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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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공공 AI 박람회에 초대합니다!안녕하세요. 씨앤에프시스템입니다.금번 '공공 AI 산업박람회'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일시 : 2026년 6월 23일(화) - 24일(수)✅ 장소 : KINTEX 제2전시장 9B홀 부스번호 B11 씨앤에프시스템 주요 솔루션1. ALL#(올샵) : 공공기관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ERP 시스템2. ALLI(올리) : ALL#(올샵)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솔루션☑️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행정 담당자2. ERP 시스템 고도화·전환·도입을 검토 중인 기관3. AI 기반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찾고 계신 분 부스 방문 프로그램1. 공공기관 ERP 도입 및 운영 사례 상담2. 기관 환경에 맞는 맞춤형 ERP 시스템 상담3. AI 기반 행정업무 활용 시연4. 상담 참여자 기념품 증정 공공기관 업무에 최적화된 ERP와 AI 업무 지원 솔루션을 직접 만나보세요.씨앤에프시스템 부스에서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립니다.공공 AI 박람회 사전등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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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박정수의 CEO 독서노트] 〈6〉 답을 내는 조직개인도, 기업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답을 계속 찾아내야 한다. 그 답을 찾기 위해 학습도 하고 혁신도 한다. 때로는 실패도 감수한다. 아무리 잘 나가던 회사도 새로운 답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조직이 크든 작든,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해야하는 일의 본질은 같다. 문제가 있으면 답은 반드시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열정과 방법이 있다면 어떤 위기가 닥쳐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조직들이 쉽게 답이 없다고 변명하며 현실에 안주해 버린다. 김성호의 책 '답을 내는 조직'에서는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치열함이 없는 것이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답을 찿기 위해서는 먼저 '일이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진짜 일인가?'에 대해 자문자답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일상적인 것이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진짜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의구심을 품어봐야 한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거나, 고객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이 나왔을 때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그게 곧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깊이 생각하고 꿰뚫어보다 보면 본질이 보이기 시작하고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계속해서 자문하다 보면 눈이 달라지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린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할 각오가 된 사람이 결국 답을 만들어 낸다. 끊임없는 시행착오 뒤에 우리가 생각지 못한 진짜 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해결이란 어느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발전시켜 누구나 직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똑같은 위기에 어떤 기업은 망하고 어떤 기업은 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인프라도, 자본력도 아닌, '답'을 찿아내는 구성원들의 힘이 다르기 때문이다. 될 때까지 답을 찾는 정신이야 말로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의 핵심역량이다.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 하면 변명이 보이는 법이다. 조직에 스며든 대충주의와 패배주의와는 완전히 결별하고, 결과물을 내는 습관을 체질화해야 한다.불황과 위기를 극복해내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기업은 불황에 강해야 하고, 인재는 위기에 강해야 한다. 위기에 몸을 사리고 소나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려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위기에 담대하게 뛰어들고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 즉, 위기가 닥쳤을 때나, 높은 벽에 부딪혔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 일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불가능을 극복하는 담쟁이 인재가 되어야 한다.끝까지 답을 내는 사람들은 그 정신으로 조직을 살리고, 자신을 강하게 하고, 나아가 동료를 구한다. 우리의 관건은 답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며, 기업의 관건은 그런 사람들로 조직을 채우는 것이다.능력 있는 훌륭한 직원이란, 실행력이 있고 현장에 강한 인재다. 고객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빨리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직원이다. 현장을 잘 챙기지 못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미 벌어진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쁜 조직이 된다. 현장을 챙겨야 하는 것은 조직원뿐만 아니라 리더도 마찬가지다. 현장에서 풀기 어려운 문제도 리더가 챙기면 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장에 답이 있다.강한 조직을 만들려면 한계에 기꺼이 부딪쳐 이겨내는 강한 인재로 조직을 채워야 한다. 기록은 언제든 깨지게 돼 있다. 스포츠든 시장이든 마찬가지다. 개인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항상 어제를 뛰어 넘는 도전이 필요하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저 방법으로 해보자는 근성 말이다.또, 변화는 생존의 필수이자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변화나 혁신, 더 나은 것으로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꾀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인 과제다.작은 일에서도 애써 기회를 찾고, 최고를 추구하고, 변화를 기꺼이 수용하는 것, 그리고 각자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 이는 어떤 역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미래의 답을 마련해가는 이들이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자세이다. 답을 내는 조직은 끝장정신을 가진 조직이다. 끝끝내 답을 찾는 정신이 당신의 회사를 살린다. 만약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이런 정신을 가진 직원이 회사에 있는지 물어야 한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ceopjs@cnfsystem.co.kr 출처: https://www.etnews.com/2026061000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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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올 하반기부터 개인정보 침해 위험 실태 점검…"예방 중심 관리"올 하반기부터 개인정보 침해위험의 수준에 따른 맞춤형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이 본격 진행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계획의 후속조치로, 개인정보 침해·유출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예방 중심 보호체계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낙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예방조정심의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근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확산으로 개인정보 처리 규모와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해킹 등 위험 역시 산업 전반의 리스크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위험 수준에 비례해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미리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게 하고 보호투자 확대와 개인정보 보호 생태계 활성화, 신뢰문화 조성으로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기반도 강화한다. ◆ 위험도 기반 예방관리체계 운영 우선,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처리 규모와 민감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해 개인정보 처리 분야를 고·중·저 위험군으로 구분하고 차등적으로 점검·관리한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점검 분야를 사전에 공개한 뒤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내부통제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플랫폼, 금융기관, 공공기관, 에듀테크, 요양병원 등 대규모 개인정보 또는 민감정보를 처리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실태를 점검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분야는 개인정보 영향평가 실시와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 원칙(PbD) 준수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자율점검 도구와 컨설팅을 제공해 개인정보처리자가 기본적인 보호수준을 확보하게 지원하며 필요한 경우 부처와 개인정보위가 합동 점검한다. 주요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정책협의체도 운영해 부처별 소관 분야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와 위험 해소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 처리 현황과 위험요인을 분석해 기초 위험지도를 마련하고, 점검 대상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민관 개인정보 위협 조기경보 연락체계도 운영한다. 오는 9월부터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지정 신고제가 도입되는 만큼 CPO협의회 등 협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최신 위협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핫라인을 운영하고 유사사고에 대해 사전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사물인터넷(IoT) 기기, 에이전트 AI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서도 침해 우려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간다. 그동안 처리 규모나 업종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은 위험 분석을 기반으로 처리자 스스로 안전조치 적용 여부와 적용 수준을 달리할 수 있도록 중장기 개정방안을 마련한다. ◆ 자발적 보호투자 조기 확대 유도 개인정보 보호를 서비스 기획·설계·개발 단계부터 기본값으로 반영하는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 원칙(PbD)을 제도화한다. 그간 개인정보위는 아이피(IP) 카메라, 로봇청소기 등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PbD 인증제를 운영해왔으나, 범위가 특정 제품군에 제한된 한계가 있었다. PbD 원칙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과 함께 기획·설계 때 참고할 수 있는 안내서와 우수사례를 마련해 보급하고, ISMS-P 인증 등 기존 평가·인증 기준에도 PbD 원칙을 반영한다. 또한 기업이 보호법에서 정한 최소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보호투자를 확대하도록 정보보호 공시 등으로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활동 공개 방안도 마련한다. 기존 정보보호 공시 항목 중 보호활동 내용에 추가 보호조치 내역, CPO 내부통제 프로세스 등을 공개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보호조치의 실효적 적용·운영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중소·영세 사업자의 경미한 법 위반은 기술지원 등으로 시정 때 처분을 경감하게 해 기업의 실질적인 보호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 개인정보 보호 생태계 활성화…신뢰 문화 조성 대량의 개인정보가 집중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전문수탁자 등 공급망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형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PET)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다크패턴 같은 신뢰 저해 관행을 점검, 개선해 개인정보 보호가 일상적 실천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중점 분야별 개인정보 처리 실태와 취약요인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위험에 비례한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전실태점검과(02-2100-2424, 2439) 출처: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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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전자신문] 박정수의 CEO 독서노트 〈5〉 마음챙김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할 일에 비해 시간이 충분치 않은 사람, 부족한 시간에 쫓기듯 일하면서 사는 사람을 일컬어 '타임푸어(Time poor)'라고 한다. 마음 놓고 쉬기에는 돈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부족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다. 타임푸어가 쉬는 시간을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과 '일'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현재 타임푸어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마음챙김이란 지금 이 순간 느껴지는 감정과 감각에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각함을 뜻한다. 마음챙김은 자기인식을 높이고 공감 능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습관적으로 방황하는 빈도를 줄이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또, 전두엽 기능도 활성화해, 집중력과 주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며 목표 지향적인 활동으로 주의를 전환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마음챙김을 일상 곳곳에서,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걸으면서, 운동하면서, 밥을 먹으면서, 대화하면서 그 순간 몸에 느껴지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내 몸과 마음이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 깨어 있는 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를 온전히 챙기는 틈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마음챙김은 힘들 때만 하는 명상 수행이 아니다. 마음챙김은 살아가는 방법이자 존재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사랑을 나눌 때나 식사할 때, 일할 때 등 일상의 모든 순간에 마음챙김을 수행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그 어떤 스트레스 관리 기법보다 효과가 뛰어나다.일상에 마음챙김을 투영할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속도를 줄이는 것이다. 그렇다고 꼭 천천히 가라는 뜻은 아니다. 그저 덜 조급하고 덜 짓누르고 덜 걱정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맞춰 살아갈 선택 기회가 많아진다.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ceopjs@cnfsyst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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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7정책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민간이 돕는다 행안부,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출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민간의 앞선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행정 현장에 발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3월 31일(화), 광화문 KT빌딩에서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정부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최근 제미나이(Gemini), 쳇지피티(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정부 서비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편리해지기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그러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국가 정책과 사업에 제때 반영하는 데에는 정부 내부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행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술자문단은 기업·대학·연구소(이하 산·학·연)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101명으로 구성되며,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컨설팅, 인공지능(AI) 기술, 인공지능(AI) 데이터, 인공지능(AI) 인프라·보안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 각 분과는 분과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행정안전부 내부의 자문 수요가 있는 과제 등에 대해 맞춤형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 아울러, 분과별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기술세미나도 수시로 열 계획이다. ○ 또한, 연말에는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 AI 행정 혁신 산·학·연 통합 포럼(가칭)’을 열어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전환의 주요 쟁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 기술자문단 구성 >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단장(2) : 카카오 김세웅 부사장 인공지능정부실장 간사** 정책과장 공공AX 컨설팅 분과 AI 기술 분과 AI 데이터 분과 AI 인프라·보안 분과 □ 기술자문단의 민간 대표 단장은 (주)카카오 김세웅 부사장이 맡아 산업계의 현장감 있는 시각과 전문성을 자문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김세웅 단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기술과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민간의 전문성이 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윤호중 장관은 “인공지능정부는 행정에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과 정부 운영 전반의 질적 전환을 이루는 국가적 과제”라며, ○ “이번 기술자문단이 인공지능 민주정부라는 거대한 변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출처: 정책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민간이 돕는다 행안부,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출범 | 행정안전부> 뉴스·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