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뉴스
- PR Center
- 공지 & 뉴스
총 427건
-
177
2016.08.24머니투데이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 성료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 대표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리딩기업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 지원하는 행사다. 2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를 비롯해 51개 기업의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사드 이슈와 대중국 관계를 비롯한 대외적 불안 요소가 국내 기업들을 흔들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 경영 기법 등을 앞세운 리딩기업들이 있기에 우리 경제가 세찬 파도를 헤쳐 나가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머니투데이는 중견·중소기업들의 동반자로서 이들이 시장을 확대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이날 시상식에서는 17개 부문에서 32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개 기업이 각 분야별 업계 리딩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ICT(정보통신기술)대상은 에이엠아이시스템즈(대표 박병진)와 문엔지니어링(대표 문헌일)이, IT(정보기술)대상은 씨앤에프시스템(대표 박정수)이 수상했다. 융합기술대상은 네오젠소프트(대표 오채수)와 군월드(대표 이동군)가, 물류혁신대상은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받았다. 통신서비스대상은 드림라인(대표 김형석)이 거머쥐었다. 기술대상에는 지디테크놀러지(대표 모경섭)·클릭트(대표 정덕영)·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이, 신기술대상엔 하나마이크로텍(대표 이성구)이 이름을 올렸다. 품질대상은 하로월드(대표 조덕신)와 엘아이유(대표 김계영), 세창케미컬(대표 김동원)이 수상했고 교육대상은 코어시큐리티(대표 김태일)에 돌아갔다.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네이처포(대표 우용구)와 씨케이컴퍼니(대표 원용태), 티젠(대표 김종태)이다. 기술혁신대상의 주인공은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과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다. 서비스혁신대상은 카팜(대표 박도일)과 비츠(대표 이병동·조은석), 크루메이트(대표 이호철), 워시온(대표 구성우·채주병),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차지했다. 이 밖에 바이오대상은 제네웰(대표 문병헌)과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 이성표)에, 친환경대상은 에버미라클(대표 박철)에 돌아갔다. 헬스케어대상은 라디안(대표 김범기)이, IT서비스대상은 에니아소프트(대표 곽범규)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업계 리딩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블랙박스·내비게이션=팅크웨어(대표 이흥복) △스크린골프=골프존(대표 장성원) △정수기=코웨이(대표 김동현)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다인(대표 송민경) △수처리용밸브=삼진정밀(대표 정태희) △에듀테크=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 △스테인리스 강관이음쇠=다성테크(이명용 대표) △유전체검사=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 △환기시스템=힘펠(대표 김정환) △IP방송솔루션=오성정보통신(대표 이만선) △부동산컨설팅=엔에이아이프라퍼트리(대표 고신) △농업IT솔루션=이지팜(대표 김영국·박흔동) △국제전화서비스=오픈벡스(대표 정영민) △건축엔지니어링솔루션=인텔리전트솔루션즈(대표 조용성)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상';을 수상한 기업도 6곳이다. 부문별 대상엔 제이엠더블유(대표 강민웅)가 신기술대상 2연 연속상을, 씨트리(대표 김완주·이한구)가 미래성장동력대상 2연 연속상을 받았다. 업계 리딩기업으로는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빅데이터 부문 2연 연속상을, 에스이웍스(대표 홍민표)가 모바일보안솔루션 부문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해외진출 부문 2년 연속상은 동아특수금속(대표 노윤경·박정호)이, 미디어콘텐츠 부문 2년 연속상은 얼반웍스미디어(대표 허건)가 가져갔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전문
-
176
2016.05.17지방재정 공개 항목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앞으로 국민이 ‘내가 사는 자치단체의 재정 관련 공개항목’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원하는 지방재정 정보가 공개되어 재정 감시 기능이 강화되고, 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일, 정부3.0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구성한「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을 발족하고, 2016년 지방재정 공개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 공개제도 운영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 서비스를 개시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지방재정365」에 지방재정 공개 관련 국민 제안 창구를 마련하고,「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을 구성했다.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은 내세금국민감시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소셜미디어기자단, 행정자치부 출입기자, 지방재정 전문가, 자치단체 예산 담당 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지방재정 공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대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문단에 참여하게 된 바른사회시민회의 박주희 사회실장은 “평소 우리지역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은 사회단체 임원이자 초등학생의 엄마의 입장으로, 지방재정 공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촉장 수여 후에 개최된 첫 자문회의에서는 2016년 지방재정 공개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고보조금 부적정 집행사례, 조기집행 실적과 같이 주민의 관심이 높은 자치단체 예산 운용현황에 대한 공개 확대와 자치단체별 특성을 반영한 특수공시 항목 다양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재 일년에 두 차례 예산·결산 시점에 공개되고 있는 주요 통계를 분기·월별로 적시성 있게 공개하는 방안, 지방재정 개방 데이터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 날 자문단 위촉식에서, “이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만이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정보를 최대한 많이 개방·공유해 국민의 뜻에 더욱 부합하는 지방재정 공개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5.17)
-
175
2016.05.27지자체 재정지출, 더욱 투명하고 꼼꼼해진다지방자치단체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회계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별로 회계책임관을 지정하고 결산검사를 강화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올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과정이 보다 투명해져 예산낭비 및 회계비리가 체계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계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회계·결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던 지방재정법에서 결산·수입·지출 등 회계 및 자금에 관한 사항을 따로 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의 특수성을 반영하였다. 우선, 모든 지방자치단체 별로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하고,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도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그간 관서 별로만 이루어지던 회계 관리가 실·국장급 회계책임관의 재검증을 거치게 되어 지방재정운영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위행위 예방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내부통제제도’를 명시화하였다. 그동안 지자체 내부 규정 등에 근거하여‘청백 e-시스템’등을 활용한‘자율적 내부통제’가 운영되어 왔으나 법적 근거가 없는 임의적 사항이라 실효성 확보 측면에서 다소 미흡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아울러, 회계공무원의 현금 취급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였다, 그간 법령에서 현금보관 및 지출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이 없어 법적인 통제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번 지방회계법 제정에 따라 회계공무원의 현금보관 및 지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토록 함으로써 지출이력이 관리되어 투명성이 더욱 확대된다. 결산검사와 관련하여 회계연도마다 지방의회가 선임하는 결산검사위원이 집행부·지방의회·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하여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검사위원의 실명을 공개하도록 하였다. 또한 지방 자치단체장이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였다. 행정자치부는 금번 지방회계법 공포 후 빠른 시일내 후속법령안을 마련하여 관계전문가 및 자치단체 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이번 지방회계법 제정은 지방재정법과 별도의 법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회계제도의 발전적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향후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강화 및 재정 건전화는 물론 회계제도의 전문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5.27)
-
174
2016.06.02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미래를 제시하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표준프레임워크(Standard Framework)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2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16-최신버전 및 우수사례 설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이 함께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기업·개발자·민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개발 기반환경과 공통컴포넌트(Common Components) SW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09년 공개한 이래 지금까지 51만여 건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특정업체 소프트웨어 종속문제 해소와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공정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이 강화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5.1의 소개와 함께 ‘버그사냥 이벤트’도 소개되었다. 또한 전자정부 플랫폼의 미래와 차세대 표준프레임워크의 발전방안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표준프레임워크와 상호호환이 되는 7개 업체의 상용 SW 제품의 전시와 함께 호환성 확인서 전달(12개 제품)도 진행되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현재까지 총 650 여개의 국내 공공정보화 사업에 적용되었고, 지속적 관리 및 고도화를 통해 행정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과 해외로도 확산되고 있다. 자동차·금융·방송 등 민간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개발자·기업·정부가 협력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 베트남 등 9개국 14개의 정보화사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작년에 멕시코 보건부에서 표준프레임워크를 표준으로 채택한 남미지역을 비롯하여, 올해에는 남아공, 나이지리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아프리카 지역 국가로부터 활용을 위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정보화 시장에서 중소SW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SW개발자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회간접자본이 되고 있다”라며, “최신 기술 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6.02)
-
173
2016.06.15필수가 된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를 위한 콘퍼런스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가 주관하는 ‘제7회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국제 콘퍼런스’가 6월 16일(목) 오후 1시부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2009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콘퍼런스’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의 활용을 촉진하고, 그 라이선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라이선스 동향에 대해 발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관련 분야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상식’이 최초로 개최된다. ▲문체부 장관상은 삼성전자오픈소스사무국 정윤환 변호사가, ▲한국저작권위원장상은 충남대 이철남 교수와 에스케이(SK)플래닛 전현준 변리사가 받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 5명이 ▲외국 기업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상태(1분과)와 ▲미국 정부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정책 방향 및 동향(2분과), ▲오픈소스와 폐쇄된 라이선스(3분과),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SW)의 결합 방법(4분과), ▲큐브리드(CUBRID) 오픈소스 프로젝트 성장 과정과 비즈니스(5분과)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오픈소스소프트웨어의 최신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태경 저작권산업과장은 “정부 주도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 활용 확대 정책과 함께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콘퍼런스가 소프트웨어 저작권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건강한 오픈소스소프트웨어 활용 문화 생태계의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2016.06.15)
-
172
2016.06.20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세미나 및 자치단체 결산공무원 워크숍 -
171
2016.07.05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지침, Guideline) 마련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Cloud) 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6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에서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은 민간 클라우드 업체가 상용(商用)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Cloud Computing Service)’를 공공기관이 이용하기 위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지침을 마련하면서 업계의 의견을 대폭 수용하여 지난 4월에 제시한 가이드라인 초안에 포함된 기관등급 평가내용을 삭제하고, 정보자원 등급이 Ⅲ(3)등급인 경우만 이용할 수 있던 것을 Ⅰ(1)등급을 제외한 모든 정보자원이 민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즉, Ⅲ(3)등급으로 평가된 정보자원은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Ⅱ(2)등급으로 평가한 정보자원은 클라우드 기본계획에 의한 클라우드 정책협의체가 각 주무부처 의견 등을 고려하여 검토의견을 제시하고, 공공기관의 장은 제시된 의견을 참고하여 민간 클라우드의 이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는 이와 같이 정책협의체에서 Ⅱ(2)등급 정보자원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가능 여부를 검토하되,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는 해당 공공기관을 관장하는 행정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이용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업계의 준비사항을 파악하여 대응하고 이용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가이드라인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행정자치부 이인재 전자정부국장은 “가이드라인이 마련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경제적이고 유연하게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민간 클라우드 산업도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미래창조과학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라우드컴퓨팅법 및 서비스발전전략(’16.7.5. 발표)에 따라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가이드라인 중 정보자원등급기준, 클라우드 이용대상 정보, 이용절차 등에 대한 사안은 공공기관 및 산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7.06)
-
170
2016.07.15민간인들로 구성된 국내 첫 연구기관인 ‘재정성과연구원’ 출범▲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된 국내 첫 중앙과 지방의 재정연구기관인 ';재정성과연구원'; 창립 및 출범식에는 전 현직 행정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초대 원장에는 배국환(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이 맡았다. [아이티데일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에 대한 성과를 연구하는 ‘재정성과연구원(원장 배국환)’이 13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재정성과연구원은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된 국내 첫 연구원이라는데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때문인지 창립 기념식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허성관 전 행자부장관 등 내로라하는 전 현직 행정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재정성과연구원은 초대 원장으로 배국환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초빙교수를 영입했다. 배국환 원장은 행정고등고시(22회)에 합격하고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장, 행자부 지방재정국장,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배 원장은 창립 인사말에서 “‘재정은 왜 공공기관에서만 다뤄야만 하는가?’라는 의문을 오래전부터 가져 왔었고, 이제야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그러나 민간인들이 재정성과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감사원 등이 협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가 채무가 40%에 육박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25%였던 현직 시절(2002년~2008년)에도 우려를 많이 했는데, 40%에도 별 관심을 갖지 않는 현실에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재정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컨설팅을 공공기관이 아닌 제3의 민간기구인 재정성과연구원과 같은 곳으로부터 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배 원장은 또 “중앙정부의 정책은 주로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가 기획하는데, 두 기관의 협조가 원활하게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재정성과연구원이 두 기관을 연결해 주는 역할도 하고 싶다. 즉 재정 집행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국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면서, “우리나라 재정규모는 약 400조원에 이르는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KDI(한국개발연구원), 한국지방재정연구원 등이 담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본다. 재정성과연구원 같은 민간기관도 참여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재정성과연구원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인들의 자발적인 펀드 참여가 가장 중요하고, 또한 그렇게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한편 재정성과연구원은 창립식과 함께 대구경북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 등과 연구교류협약체결도 했다. 재정성과연구원은 또 부원장에 예창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영입했다. 연구원으로는 강인재 석좌연구원, 노기성 석좌연구원, 한미경 연구위원, 박종혁 연구위원, 황시범 연구위원, 유재민 연구위원, 강유정 연구원 등이다. 첨부 : 뉴스 전문 출처 : 아이티데일리 (2016.07.15)
-
169
2016.05.13기록과 첨단기술이 만나 미래 정보사회 기반구축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주요 자원이 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그동안 구축해 온 경험과 전문인력을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기록원이 지난해부터 종이기록시대를 마감하고 전자기록시대를 여는 본격적인 전자기록 이관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이 요구됨에 따른 것으로, 국가지식자원이 축적되어 있는 국가기록원과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를 선도해 온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로 뜻을 같이 해 이루어졌다. 국가기록원은 지난해 생산한 지 10년이 지난 45개 중앙부처와 129개 특별행정기관 전자기록 238만건을 이관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2005년 생산된 전자기록을 이관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6개 과목 13명의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전자기록 초·중·고급과정 등 4개 과정(9회)을 운영하여 미래 정보·문화산업의 주요 자원이 될 디지털 기록을 수집·보존·활용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한, 전자기록물 이관 급증에 대비하여 전자정부시스템의 기록물 이관에 대한 기술자문과 이 시스템의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 홍보 및 수출 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디지털 아카이브 시대의 전자정부·전자기록관리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과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앞으로 전자정부의 모든 최종 산물은 디지털 아카이브로 모이게 되어 있고, 이 디지털 아카이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미래 국가 발전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라며“정보화진흥원과 전자기록 인력양성을 위한 초기 단계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아카이브의 개념을 정립하고 구축하는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올해는 지능정보사회의 원년으로서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콘텐츠인 디지털 아카이브의 구축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그간 국가 ICT발전과 세계 최고 전자정부를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아카이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5.13)
-
168
2016.04.27정부통합전산센터, 정부시스템의 3/4을 클라우드에 담는다올해 안에 정부기관 업무시스템의 4분의 3이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정부업무 추진시 시간, 장소의 제약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정부업무의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범정부 정보시스템의 공동 활용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2016년도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사업」에 842억원을 투입한다. ‘16년도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사업은 44개 부처 200여 개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전환 또는 대용량 장비로 통합 구축하는 사업으로 1차 사업은 442억 원 규모로 입찰공고됐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012년부터 추진중인 클라우드 전환계획(‘17년까지 740개 업무전환)에 따라 ‘16년에는 전환목표의 76%(누적562개*)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7년까지 전자정부업무 740개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될 경우 40%의 구축·운영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산화가 가능한 범용서버(x86) 및 공개 소프트웨어 도입 증가로 국내 정보기술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6년 사업에는 대구센터·백업센터를 포함한 전체 4개 센터를 SDDC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 : 모든 자원과 서비스를 SW를 통해 관리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반의 유연하고 안전한 지능형 클라우드 센터로 전환하기 위한 선도 사업이 포함돼 있다. SDDC 기반 지능형 클라우드 센터 전환사업에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 아키텍처 고도화, 보안체계 강화 및 전체 클라우드 자원의 통합관리와 지능형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담겼다. 김우한 센터장은 “유연성·효율성·보안성을 두루 갖춘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 전환을 촉진하고 범용X86서버·공개SW 우선 도입으로 국내 IT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금번 ‘16년 사업은 IT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중견·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고, 사업기간의 확보를 위해 2차로 나누어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발주할 계획이다. 1차 사업은 26일부터 오는 6월 초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 공고하고, 사업 참여 희망업체 및 장비·SW 제조사를 대상으로 2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출처 : 행정자치부 (2016.04.27)